블로그를 다시 열며

이 지랄(블로그 열고 닫고 열고 닫고 열고.. 대략 2004년부터 한 듯)을 또 하고 있다.

도메인을 사고.. 뭐 어렵지 않으니까. 호스팅을 산다.. 처음에는 hostinger에서 무료 호스팅을 썼고.. ftp로 워드프레스를 깐다.. 쌉가능. 인증서? 아 뭐 이것도 무료가 있네? 유료도 별로 안 비싸네? 써본다.. 존나귀찮음

그냥 도메인 샀던 호스팅케이알에서 호스팅도 썼는데.. cpanel 있고 한달에 천원인가 그럼. 아 SSL 인증서가 ㅆㅂ 1년에 육만원이 싼거네.. 내 일기에 그만한 가치는 없음

때려치고 그래 보급용 서비스 써보자. 근데 죽어도 네이버는 못쓰겠는거.. 네이버가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음??? 그래서 블로그스팟이라는 ㅈ구린 주소에도 불구하고 시도해본다

주소가 왜 페미니스트.kr 이냐?
검색해봤는데 주인 없길래 주웠음

여러분, 페미니스트 도메인이 안 팔리는 사회입니다 우리사회가.